광주 한사랑학교,'2026 한사랑 어울림 보치아대회'성황리에 개최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11-03 16:5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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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치의 양보없는 열정과 화합의 한마당”
▲ 광주 한사랑학교,「2026 한사랑 어울림 보치아대회」성황리에 개최

[뉴스앤톡] 한사랑학교는 지난 10월 31일 경기도광주시민체육관 2층에서 '2026 한사랑 어울림 보치아대회'를 개최했다.

경기도교육청이 주최하고 한사랑학교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지역 국회의원과 시의장, 도의원 등 정·관계 인사를 비롯해 경기도교육청 장학관, 지역교육지원청 국장, 광주하남 지역 특수학교장, 장애인체육회 관계자 등 교육·체육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선수들에게 격려와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대회의 의미를 더했다.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도 이어졌다. 매년 한사랑학교 학생들의 치아 건강을 관리해 온 275치과(이사장 이찬영, 원장 이성근)는 500만 원 상당의 선물 세트를 후원해 대회 참가자들에게 전달했다. 이와 함께 경품 추첨 행사도 진행돼 참가자들에게 즐거움을 더했다.

보치아 경기가 시작되자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며 열띤 경기를 이어갔다. 정교한 투구와 전략적인 경기 운영이 돋보이는 가운데, 선수들은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며 승패를 넘어 함께하는 스포츠의 가치를 나눴다. 경기장에는 선수와 관중의 응원이 어우러지며 화합의 분위기가 이어졌다.

김봉환 교장은 “이번 보치아대회가 중도중복장애 학생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계발하고 역량을 마음껏 펼치는 축제의 장이 됐기를 바란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마음을 나누며 함께 어우러지는 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따뜻한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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