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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지역 연계 '폰 프리 스쿨 TF' 발족 |
[뉴스앤톡]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10월 8일 푸른샘초등학교에서 학생·교원·학부모·지자체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2026 지역 연계 폰 프리 스쿨 TF 발족식 및 1차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TF는 학생의 디지털 자기조절 역량을 키우고, 학교에서 시작된 자율적 폰 프리 실천을 가정과 지역사회로 확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두천양주 지역에서는 초·중·고·각종학교의 72.4%인 63개교가 경기도교육청 '폰 프리 스쿨' 실천학교로 참여하고 있다. 교육지원청은 이러한 학교 현장의 적극적 참여를 바탕으로 학생·학교·가정·지역사회를 연결하는 지속가능한 폰 프리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역 연계 TF를 구성했다.
지역 연계 TF에는 학생자치회 학생, 교원, 학부모, 동두천시·양주시 관계자와 교육지원청 담당자 등 총 21명이 참여했다. 이날 발족식에서는 ▲TF 위촉장 수여 ▲푸른샘초 폰 프리 스쿨 현장 스케치 발표 ▲폰 프리 스쿨 정책 설명 ▲정책협의 ▲공동 실천선언 채택 및 기념촬영이 진행됐다.
이어진 정책협의에서는 학생 주도 학교 지원, 지역자원 연계, 폰 프리문화 확산과 환류를 중심으로 현장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학생이 스스로 스마트폰과 SNS 사용 약속을 정하는 자치활동, 거점학교와의 연계, 가정과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캠페인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아울러, 폰을 내려놓은 시간을 내실있는 RAS 문예체교육활동으로 채우기 위해 도서관·청소년시설·문화·예술·체육 자원과 시설 활용 등 관련 기관과의 벽깨기 협력 방안이 심도있게 논의됐다.
특히 참석자들은 '지역 연계 폰 프리 스쿨 TF 공동 실천선언문'을 채택하고 ▲학생의 자율성과 선택을 존중하며 자기조절과 책임 있는 디지털 사용을 지원하고 ▲학교 안의 실천을 가정과 지역사회로 연결해 ‘폰 프리 스쿨에서 폰 프리 시티로’ 확장하며 ▲학생·학부모·교원·지역사회가 함께 지속가능한 폰 프리 문화를 만들어 가기로 뜻을 모았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강정수 교육장은 “폰 프리 스쿨은 스마트폰을 일률적으로 통제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이 자신의 사용 습관을 스스로 성찰하고 책임 있게 조절하는 힘을 기르는 교육”이라며, “학교에서 시작한 실천이 가정과 지역사회로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교육공동체와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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