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거제시지부·거제시 농축협, 호우 피해 성금 4천만 원 기탁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10-12 17: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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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농협거제시지부·거제시 농축협, 호우 피해 성금 4천만 원 기탁

[뉴스앤톡] 농협거제시지부(지부장 권경화)와 관내 농축협이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거제시민의 일상 회복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보탰다.

지난 12일 시장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권경화 농협거제시지부장과 농축협 조합장 9명이 참석해 공동으로 마련한 성금 4천만 원을 거제시에 전달했다.

앞서 농협은 재해 발생 직후 농업인 이재민에게 긴급 구호키트와 대피소 텐트, 세탁차량 등을 지원했으며, 거제·통영지역을 위한 기부금 5억 원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했다.

이와 함께 농경지 침수와 시설물 파손 등으로 피해를 입은 농업인의 영농 재개를 위해 최대 500억 원 규모의 긴급 피해복구자금을 편성해 현장 복구와 금융·보험·생활안정을 지원했다. 농협상호금융은 피해 농업인과 조합원에게 가구당 최대 3천만 원의 무이자 긴급생활안정자금을 제공했다.

복구 현장에는 농협거제시지부가 경남본부와 관내 농축협, 전국 지역본부와 농주모, 고주모, 체육회, 경제지주, 농협유통, 농협은행, 준법지원센터 등 유관 기관·단체와 협력해 4주간 1천여 명의 인력을 투입했다. 아울러 관내 농축협의 인력 지원을 받아 농업분야 피해조사도 도왔다.

권경화 지부장은 “갑작스런 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농업인들이 하루빨리 영농을 재개하고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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