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앵커, 중간평가 대비 성과 점검 및 발전전략 모색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10-14 17: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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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회 강원앵커실행위원회 연계 발전전략 세미나 개최
▲ 강원도청

[뉴스앤톡] 강원앵커센터는 10월 14일, 강원인재원에서 제29회 강원앵커실행위원회와 연계한 '강원앵커 발전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강원특별자치도, 강원앵커센터, 강원연구개발지원단 및 도내 대학 앵커사업단장 등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7년 중간평가에 대비하여 1차년도 추진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사업 발전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세미나는 대학별 교육·연구·산학협력 성과가 학생과 기업, 지역사회에 가져온 변화를 살펴보고, 이를 강원 전체의 공동성과로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대학별 대표성과와 성과창출 요인, 개선 필요사항을 공유하고, 우수사례의 대학 간 연계·확산을 통한 공동성과 창출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공유교육, 지역산업 맞춤형 인재양성, 취·창업 지원, 지역현안 해결 등 대학별 특화역량과 교육·연구자원을 연계하여 공동사업을 발굴하고, 기업·지자체·혁신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아울러 대학들이 제안한 발전전략을 바탕으로 강원앵커 차원의 공동 발전방향을 논의했다.

주요 제안으로는 강원형 취업·정주 연계 공유대학 운영, 외국인 유학생 공동 취·창업 지원체계 구축, 강원형 계약학과 공동 운영,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공동 리빙랩 구축, 광역 평생교육 플랫폼 운영 등이 제시됐다.

강원앵커센터는 이번 세미나에서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대학 간 협력사업을 구체화하고, 우수성과의 지역 확산과 2027년 중간평가에 대비한 성과관리 체계 고도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김미숙 강원앵커센터장은 “1차년도에는 각 대학의 특성화 역량을 바탕으로 다양한 교육·연구·산학협력 성과가 창출됐다”며, “이제는 이러한 성과가 지역의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발전시켜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는 대학별 강점과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공동성과 창출에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강원앵커센터가 대학·기업·지자체 간 협력의 구심점으로서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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