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청년축제서 가상융합기술 체험존 운영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9-18 17:3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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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가상융합산업혁신센터, 18~19일 이틀간 덕진공원에서 가상융합기술 체험 기회 제공
▲ (재)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청년축제서 가상융합기술 체험존 운영

[뉴스앤톡]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18일과 19일 이틀간 전주 덕진공원 일대에서 열린 ‘2026 전북특별자치도×전주시 청년축제’에 참가해 ‘가상융합기술 실감콘텐츠 체험존’을 운영했다.

이는 전북가상융합산업혁신센터를 통해 지역 가상융합기업의 우수 콘텐츠를 알리고, 청년과 시민들이 가상융합기술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체험존에는 전북가상융합산업혁신센터의 상용화·제작·실증 지원사업에 참여한 지역기업 ㈜디자인밸리와 훈아티스가 함께 참여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가상융합기술로 재해석한 실감콘텐츠를 선보였다.

이 가운데 전북가상융합산업혁신센터의 올해 지원기업인 ㈜디자인밸리는 남원의 장인문화인 ‘대장장이’ 이야기를 소재로 한 AR기반 아카이빙·관광 콘텐츠 ‘남원의 칼’을 체험형으로 공유했다. 이 콘텐츠는 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해 남원의 전통문화와 지역 이야기를 보다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2024년 지원기업인 훈아티스는 후백제 왕도 전주의 모습을 가상공간으로 구현한 공간기반(LBE-Location-Based Entertainment) 몰입형 VR 콘텐츠 ‘견훤’을 1인 체험 형태로 선보였다. 체험객들은 VR 기기를 통해 약 1100년 전 후백제 시대의 역사와 공간을 실감형 콘텐츠로 체험할 기회를 얻었다.

특히 이번 체험존은 전북가상융합산업혁신센터의 기업지원 성과를 시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형태로 선보이는 자리로, 지역 가상융합기업의 콘텐츠와 기술력을 알리고 가상융합기술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허전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이번 체험존이 청년과 시민들이 지역기업의 우수한 가상융합기술과 콘텐츠를 직접 경험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가상융합기업의 기술과 콘텐츠를 다양한 현장에서 선보이고, 실증과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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