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9기 포항시장직 인수위 해단…제안을 실행으로, 현장 목소리를 시정 변화로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7-12 17:30:32
  • -
  • +
  • 인쇄
10일 해단식, 현안 32건·정책과제 177건 검토…최종 활동보고서 전달
▲ 민선9기 포항시장직 인수위원회가 지난 10일 첨단해양R&D센터 중회의실에서 해단식을 갖고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뉴스앤톡] 민선9기 포항시장직 인수위원회가 지난 10일 첨단해양R&D센터 중회의실에서 해단식을 갖고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지난달 10일 출범한 민선9기 포항시장직 인수위원회는 ‘현장중심·소통중심·화합중심’을 활동 방향으로 삼고, 민선9기 포항시정의 성공적인 출발을 위한 시정 인수활동을 추진해 왔다.

특히 인수위원회는 활동 기간 주요 현안 32건, 정책과제 177건, 업무보고 26회, 현장방문 5개소, 대시민 정책제안 273건 등에 대해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이날 해단식에서 공원식 인수위원장은 박용선 시장에게 그간의 검토결과를 정리한 최종활동보고서를 전달하며, 인수위원 활동 결과가 민선9기 시정 운영과 공약 실행계획 수립 과정에 충실히 반영되기를 당부했다.

박용선 포항시장은 인수위원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박 시장은 “인수위원회는 민선9기 포항시정의 출발을 준비해 둔 든든한 동반자였다”며 “인수위원회가 검토하고 제안해주신 내용은 민선9기 시정의 중요한 기초자료로 삼아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공원식 인수위원장은 “인수위원회는 현장·소통·화합 중심의 방향 아래 시정 전반의 주요 현안과 공약사항을 점검하고, 민선9기 시정의 성공적인 조기 안착을 위한 정책과제를 정리하는 데 최선을 다했다”며 “오늘 해단 이후에도 인수위의 제안이 실제 시정 실행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칠구 부위원장도 “짧은 활동기간이었지만 인수위원과 자문위원, 파견 직원이 함께 힘을 모아 민선9기 시정 기초를 다지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입장에서 포항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해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인수위원회는 해단 후 30일 이내 인수위원회 운영 경과, 분과별 활동 결과, 주요 정책제언, 향후과제 등을 담은 인수위원회 백서를 발간해 민선9기 시정 인수활동의 공식 기록으로 남길 예정이다.

[저작권자ⓒ 뉴스앤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