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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계선지능인 학부모 공감 교육 및 간담회 |
[뉴스앤톡] 부산 남구는 지난 9월 12일 남구평생학습관에서 경계선지능인 자녀를 둔 학부모와 양육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경계선지능인 학부모 공감교육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경계선지능인 자녀를 양육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학부모와 양육자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의는 『함께 걷는 느린 학습자 진로로드맵』의 저자인 이보람 진건중학교 특수교사가 맡았다.
▲경계선지능인과 느린 학습자에 대한 이해 ▲학교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어려움과 지원 방법 ▲자녀와의 의사소통 ▲진로 탐색과 자립 준비 등을 실제 사례와 함께 소개했다.
강의 후에는 질의응답과 간담회를 진행해 자녀의 학교생활과 진로, 양육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 등에 대해 참여자들이 질문하고 강사와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자녀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보를 들을 수 있어 유익했다”며 “평소 혼자 고민했던 부분을 전문가에게 직접 질문하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남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경계선지능인과 가족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당사자와 가족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구는 2024년 '부산광역시 남구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경계선지능인에 대한 인식 개선 교육과 생애 단계별 교육·검사·상담 등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관련 사항은 남구 교육체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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