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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상의 배움을 열다’ 2026년 영도구 평생학습 성과공유회 성황리 개최 |
[뉴스앤톡] 부산 영도구는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흘간 영도다리축제와 연계해 아미르공원 일원에서 ‘일상의 배움을 열다, 평생학습 야외 강의실’을 슬로건으로 ‘2026 영도구 평생학습 성과공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평생학습관 강의실에서 이뤄지던 배움의 장을 탁 트인 야외로 옮겨온 ‘야외 강의실’ 콘셉트로 꾸며졌다. 체험 부스를 ‘제1강의실’부터 ‘제6강의실’까지 실제 강의실 명칭으로 운영해, 축제장을 찾은 구민과 방문객 1,000여 명이 평소 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되는 다채로운 강좌를 현장에서 직접 듣고 체험하며 일상 속 배움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특히 올해는 결과물 전시 위주였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사람’에 초점을 맞췄다. 평생학습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구민이 꾸준한 배움을 통해 전문 강사로 성장하기까지의 생생한 스토리를 야외 강의실 수업으로 녹여내, 배움이 나눔과 일자리로 이어지는 ‘평생학습의 선순환 구조’를 훌륭하게 보여줬다는 호평을 받았다.
또한 올해 처음으로 ‘장애인 평생학습 성과 부스’를 선보여 큰 주목을 받았다. 영도구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을 알리고자 마련된 이 부스에서는 관내 장애인복지관과 자립센터의 장애인 학습자들이 직접 재능 기부자로 나서 방문객들과 배움을 나누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편견 없이 어우러지는 포용적 평생학습의 가치를 더했다.
김철훈 영도구청장은 “이번 성과공유회가 강의실 밖에서도 배움이 늘 우리 일상 곁에 가까이 숨 쉬고 있음을 구민들이 오감으로 체감하는 자리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차별 없이 배움의 권리를 누릴 수 있는 열린 교육 환경을 조성해, 구민의 배움이 삶의 활력이 되는 평생학습도시 영도를 가꿔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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