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직장운동경기부 조정팀, ‘제20회 화천평화배 전국조정대회’ 남자일반부 종합우승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8-24 18:2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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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드러플스컬·무타페어·중량급 싱글스컬 3개 종목 금메달…종합점수 57점 기록
▲ 용인특례시 직장운동경기부 조정팀 '제20회 화천평화배 전국조정대회' 남자일반부 중량급 싱글스컬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뉴스앤톡] 용인특례시는 직장운동경기부 조정팀이 21일부터 23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화천호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제20회 화천평화배 전국조정대회’ 남자일반부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고 24일 밝혔다.

용인시청 조정팀은 이번 대회에서 쿼드러플스컬과 무타페어, 중량급 싱글스컬 등 3개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하고, 더블스컬과 경량급 싱글스컬에서도 입상하며 남자일반부 종합점수 57점을 기록했다.

시는 케이워터(K-water) 조정팀과 종합점수 57점으로 동률을 이뤘지만, 쿼드러플스컬 종목에서 앞선 성적을 거둬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쿼드러플스컬에 출전한 이상민·정용준·정비호·이학범 선수는 6분 19초 77의 기록으로 예산군청(6분 20초 58)과 케이워터(6분 23초 54)를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무타페어에서는 박대규·장신재 선수가 7분 05초 19를 기록해 케이워터(7분 07초 97)를 앞서 정상에 올랐다.

정용준 선수는 중량급 싱글스컬에서도 7분 23초 50을 기록해 강원도체육회와 수원시청 선수들을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더블스컬에서는 정비호·어정수 선수가 출전한 용인시청B가 6분 57초 86으로 2위, 이상민·이학범 선수가 출전한 용인시청A가 7분 04초 23으로 3위에 올랐다.

경량급 싱글스컬에 출전한 이재승 선수도 7분 34초 98의 기록으로 3위를 차지했다.

특히 정용준 선수는 쿼드러플스컬과 중량급 싱글스컬에서 각각 금메달을 획득해 대회 2관왕에 오르며 팀의 종합우승에 힘을 보탰다.

이상일 시장은 “화천평화배 전국조정대회 남자일반부 종합우승을 차지한 선수들과 지도자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선수들이 꾸준한 훈련으로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용인특례시의 위상을 높여 매우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오는 9월 아시안게임에 국가대표로 출전하는 강우규·이종희 선수도 그동안 준비한 기량을 충분히 발휘해 좋은 성과를 거두길 응원한다”며 “시도 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훈련하며 국내외 무대에서 더욱 뛰어난 활약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한편, 용인시 직장운동경기부 조정팀 소속 강우규·이종희 선수는 오는 9월 일본에서 열리는 ‘2026 아시안게임’에 국가대표로 출전한다. 강우규 선수는 쿼드러플스컬, 이종희 선수는 경량급 더블스컬 종목에 각각 출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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