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창의융합교육센터, 주말 ‘소프트웨어‧창의 체험’ 운영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9-13 20: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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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창의 체험 초등 1학년까지 확대
▲ 울산 지역 학생들이 12일 울산창의융합교육센터에서 주관한 '하반기 주말 창의 융합 프로그램'에 참여해 소프트웨어(SW) 교구 체험활동을 하고 있다

[뉴스앤톡] 울산교육연구정보원(원장 송명숙) 창의융합교육센터는 12일부터 오는 12월 5일까지 초중학교 학생 1,240명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하반기 주말 창의 융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상반기와 여름방학 운영을 바탕으로 세부 구성을 다듬어 참여 학생들이 더 만족스럽게 즐기도록 준비했다.

이번 하반기에는 창의 체험 참여 대상을 기존 초등학교 2학년에서 1학년까지 확대해 초등학생 전 학년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전문가(마스터) 코딩반에서 기존 ‘파이썬 프로그래밍’ 학습에 인공지능을 활용해 명령어(코드)를 구현하는 ‘대화형 코딩(바이브 코딩)’까지 더했다.

프로그램은 소프트웨어(SW) 체험과 창의 체험으로 나뉜다. 소프트웨어 체험은 학생 수준에 맞춰‘기초, 탐험, 도전, 전문가(마스터)’ 코딩반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다양한 소프트웨어 교구를 활용해 코딩과 게임 제작, 자율주행 구현 등을 경험한다.

창의 체험은 ‘창의 놀이, 창의 과학, 창의 창조 혁신(메이커)’으로 구성됐다. 보드게임으로 순발력과 문제해결력을 기르고, 교구를 만들며 과학적 원리를 체득하게 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은 학생은 울산교육청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신청하면 된다. 수업이 있는 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신청할 수 있다.

송명숙 원장은 “상반기와 여름방학의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하반기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라며 “학생들이 직접 만들고 코딩하며 융합형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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