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농촌활력지원센터, 스포츠테이핑 지도사 33명 배출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7-10 07:4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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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건강 증진 이끌 전문 인적자원 양성…지역 공동체 활동 연계 기대
▲ 2026년 스포츠테이핑 지도사 양성과정 사진

[뉴스앤톡] 옥천군 농촌활력지원센터는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과 공동체 활성화를 이끌 전문 인적자원 양성을 위해 운영한 '2026 스포츠테이핑 지도사 양성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총 33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시군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읍·면 및 배후마을 공동체 조직과 연계해 활용할 수 있는 전문 인적자원을 양성하고 주민 주도의 건강관리 프로그램 운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은 지난 7월 1일부터 9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옥천공동체허브 '누구나'에서 진행됐으며, 키네시오 테이핑의 개요와 기본 원리, 주요 신체 부위별 스포츠테이핑 실습, 통증 관리 및 회복 촉진을 위한 테이핑 기법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교육의 실효성을 높였다.

총 33명의 교육생이 출석률 75% 이상의 수료 기준을 충족해 교육과정을 마쳤으며, 수료생들은 소정의 자격검정을 거쳐 대한기능재활운동협회에서 발급하는 스포츠테이핑지도사 2급 민간자격 취득 요건을 갖추게 된다.

특히 이번 교육을 통해 양성된 수료생들은 향후 옥천군 농촌활력지원센터가 운영하는 문화배달부 등 지역 인적자원 활용사업과 연계해 주민 대상 건강관리 프로그램 운영과 공동체 활동을 지원하는 전문 인력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송기선 옥천군 농촌활력지원센터장은 "이번 교육은 주민들이 스포츠테이핑 전문기술을 습득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 건강 증진과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전문 인적자원을 양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배운 역량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다양한 공동체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문 인력 양성과 활동 연계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옥천군 농촌활력지원센터는 시군역량강화사업을 통해 주민 역량 강화와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전문 인적자원 양성과정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주민이 주도하는 지역 활력 증진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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