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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릉3동 주민자치회가 제6회 주민총회를 앞두고 북악중학교와 정릉시장에서 내년도 마을사업 선정을 위한 사전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
[뉴스앤톡] 서울 성북구 정릉3동 주민자치회가 오는 7월 4일 사랑교회에서 주민들이 직접 내년도 마을사업의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제6회 정릉3동 주민총회’를 개최한다.
주민총회는 주민들이 직접 내년도 마을사업을 결정하는 자리로, 올해는 연속사업 3건과 신규사업 9건 등 총 12개 사업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사전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사전투표는 이달 초부터 북악중학교, 고려대학교사범대학부설중학교, 정릉시장, 국민대학교 등에서 진행되고 있다. 학생과 상인, 대학생, 학부모, 일반 주민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하고 있으며, 온라인을 통한 투표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
주민총회에서는 사전투표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 우선 추진 사업을 최종 선정한다. 행사장에서는 공연과 어린이 기표소 투표 체험, 분과별 사업 홍보 무대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돼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나눌 예정이다.
정릉3동 주민자치회는 올해 ‘정릉 에코티어링(생태탐험)’, ‘사랑의 정성손맛나눔’, ‘정릉엔젤스 합창단’ 등을 추진했으며, 앞으로 시니어 디지털 스쿨과 어르신 놀이 한마당 등 세대별 맞춤형 사업도 이어갈 계획이다.
권영석 정릉3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총회는 주민들의 작은 생각이 모여 동네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소중한 자리”라며 “많은 주민들이 관심을 갖고 함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경순 정릉3동장은 “다양한 세대와 계층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고 지역의 미래를 함께 논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주민들의 목소리가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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