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인플루엔자 예방수칙 준수 강조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9-21 08: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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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주차 의사환자 전주 대비 증가세, 소아·어르신 등 고위험군 주의 필요
▲ 강릉시청

[뉴스앤톡] 강릉시는 질병관리청의 2026-2027절기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9월 11일 자)에 따라 지역사회 내 인플루엔자 확산 방지와 시민 건강 보호를 위해 철저한 개인위생 수칙 준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인플루엔자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제4급 감염병으로 지정·관리되고 있으며, 의원급 의료기관(표본감시 기관)을 통해 유행을 감시하고 있다.

이번 2026년 제36주(8.30.~9.5.) 표본감시 결과, 인플루엔자 의사환자(ILI, 38℃이상의 발열과 함께 기침 또는 인후통을 보이는 자) 분율이 외래환자 1,000명당 20.6명으로, 전주(12.4명) 대비 증가했다.

유행주의보 발령에 따라 소아, 임산부, 65세 이상 어르신, 면역저하자, 기저질환자 등 고위험군은 의사의 임상적 증상 판단만으로도 항바이러스제(타미플루캡슐 등) 처방 시 요양급여가 적용된다.

박영록 질병예방과장은 “인플루엔자 감염 예방을 위해 30초 이상 손씻기, 기침 예절 지키기, 호흡기 증상 발생 시 마스크 착용하기 등 개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길 바란다.”라며, “특히 고위험군은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지체 없이 의료기관을 방문해 적절한 치료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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