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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또래상담 연합동아리 ‘너나들이 12기’ 출범 |
[뉴스앤톡] 성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지난 5월 30일 상담 역량 강화와 학교 내 또래상담 동아리 활성화를 위해 솔리언 또래상담 연합동아리 ‘너나들이 1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너나들이’는 서로를 허물없이 부르며 지내는 가까운 사이라는 의미를 담은 청소년 동아리로, 2015년 시작돼 올해 12기를 맞았다. 성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대표 동아리인 너나들이는 또래상담 기본교육을 이수한 관내 중·고등학생들이 학교를 넘어 또래상담자들과 교류하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심화 프로그램을 통해 또래상담자들이 건강한 의사소통 방법을 배우고 이를 실제 상담 활동에 적용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으며, 또래 간 정서적 지지와 긍정적인 교내 상담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너나들이 12기는 5월부터 9월까지 운영된다. 하반기에는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아웃리치 활동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심리상담사 직업을 체험하고 또래 간 유대감을 형성하는 한편,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와 소속감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신규 동아리원들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여 프로그램의 목적과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이어 서로를 알아가는 아이스브레이킹 활동과 또래상담자로서 필요한 태도와 역할, 기본 역량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됐다.
발대식에 참여한 한 학생은 “처음 만나는 친구들과 함께 상담을 배우고 다양한 활동을 해볼 수 있을 것 같아 설렌다”며 “또래상담자로서 친구들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양혜정 성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너나들이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서로에게 든든한 지지자가 되고 함께 성장하는 의미 있는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성북아동청소년센터 4층에 위치해 있으며, 9세부터 24세까지 성북구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심리상담이 필요한 청소년은 청소년전화 1388 또는 성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통해 신청 및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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