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추석맞이 '성동사랑상품권' 150억 원 발행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9-14 08: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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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전 10시부터 ‘서울페이+’ 앱에서 판매, 5% 할인에 소득공제 30%까지
▲ 추석맞이 ‘성동사랑상품권’ 홍보 배너

[뉴스앤톡] 서울 성동구는 추석을 앞두고 구민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기 위해 오는 15일 오전 10시부터 150억 원 규모의 성동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행은 명절을 앞두고 늘어나는 가계 부담을 덜고, 지역 내 소비를 늘려 소상공인 매출로 이어지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구는 앞서 지난 2월 설 명절에 150억 원, 5월 가정의 달에 65억 원 규모로 상품권을 발행했다.

상품권은 ‘서울페이+’ 앱에서 구매할 수 있다. 5% 할인율과 연말정산 시 30% 소득공제 혜택이 적용된다. 1인당 구매 한도는 월 50만 원, 보유 한도는 150만 원이다. 구매 후 5년 이내에 성동구 내 가맹점에서 쓸 수 있으며, 사용 가능한 가맹점은 앱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유보화 성동구청장은 “물가가 오르면서 명절을 앞둔 가계 부담이 어느 때보다 크다”며 “성동사랑상품권이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지역 상권에도 온기를 더해, 정을 나누는 풍성한 한가위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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