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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시립미술관 여행 드로잉 |
[뉴스앤톡] 수원시립미술관은 독일 문구 기업 ㈜스테들러코리아와 공동으로 정승빈 작가와 함께하는 '미술관 여행 드로잉' 프로그램을 10월 16일부터 11월 6일까지 운영하며 참가자를 모집한다.
'미술관 여행 드로잉'은 지난해 첫선을 보여 참가자들의 큰 호응으로 얻은 어반 드로잉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스테들러코리아 전속 작가이자 어반 스케치 작가로 활발히 활동 중인 정승빈과 수원시립미술관 교육실에서 진행한다.
정승빈 작가는 ‘2026 아시아링크 스케치워크 푸네(Asialink Sketchwalk Pune)’ 데모 작가로 참여했으며 드라마 '바람이 분다'의 그림작가로 활동했다. 또한『The World of Urban Sketching』(2022)의 공동 저자로 참여했고, 『어반 스케치 핸드북: 101가지 스케치 팁』에는 유일한 한국 작가로 참여한 바 있다.
프로그램은 총 4회로 구성된다. 1회차는 재료 소개와 선의 종류의 차이에 대해 알아보는‘선 만들기’, 2회차 자연스러운 공간 표현과 이해를 위한‘형태와 공간’, 3회차는 원근에 따른 채색과 조색인 ‘빛과 그림자 얹기’로 진행된다. 마지막 4회차는 관찰 포인트 및 구도 설정을 통한 나만의 어반스케치를 완성하는 현장 수업으로 운영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15명을 모집하며 평소 미술관에서 드로잉을 배워보고 싶었던 성인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비는 3만 원이며 신청자에게는 ㈜스테들러코리아의 피그먼트라이너, 연필 등 물품 혜택이 제공된다. 신청은 9월 30일부터 수원시립미술관 누리집에서 진행한다.
수원시립미술관 오민범 관장은 “일상에서 예술을 가까이 경험하고, 미술관이 지닌 문화예술의 다양성을 직접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시민들에게 유익한 프로그램과 우수한 미술용품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더욱 뜻깊다”라고 말했다.
㈜스테들러코리아 이관주 사장은 “앞으로도 지역 문화예술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시민들이 예술을 보다 친근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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