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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남시, 리더 중심 맞춤형 독서동아리 도입…전국 최초 |
[뉴스앤톡] 성남시는 독서동아리 참여 문턱을 낮추고 시민 주도의 독서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리더 중심 맞춤형 독서동아리’를 도입해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성남시가 사전에 선정한 20명의 독서동아리 리더가 독서 주제와 토론 계획을 마련한 뒤, 이에 공감하는 시민을 모집해 동아리를 구성·운영하는 방식이다.
기존 독서동아리 지원사업이 이미 결성된 동아리를 대상으로 도서와 역량 강화 교육 등을 지원하는 방식이라면, 이번 사업은 시민이 관심 분야에 맞는 독서 모임을 직접 선택해서 참여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현재 선정된 20명의 리더는 자기 계발, 그림책, 경제, 철학, 심리 등 다양한 주제의 독서동아리 운영 계획을 마련한 상태다.
리더 중심 맞춤형 독서동아리는 오는 7~8월 두 달간 운영되며, 각 동아리는 4회 이상 정기 모임을 진행해야 한다. 시는 동아리 운영에 필요한 도서와 토론 장소 등을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성남시도서관사업소 홈페이지(이용자마당→공지사항 ‘2026년 성남시 신규 독서동아리 회원 모집’ 게시글)에서 동아리별 주제와 운영 계획을 확인한 뒤 평생학습 통합플랫폼 ‘배움숲’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동아리별 모집 인원은 4~10명이며, 총 12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성남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시민들이 관심 분야를 중심으로 새로운 독서공동체를 만들어 가도록 지원하는 데 의미가 있다”면서 “앞으로도 시민 참여형 독서 문화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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