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당진시청소년재단, 2026년 충청남도 청소년참여위원회 연합캠프 개최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8-14 08:10:29
  • -
  • +
  • 인쇄
청소년이 직접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참여의 장 운영
▲ 2026년 충청남도 청소년참여위원회 연합캠프 단체사진

[뉴스앤톡] (재)당진시청소년재단은 8월 11일부터 12일까지 1박 2일간 호서대학교 산학융합캠퍼스에서 '2026년 충청남도 청소년참여위원회 연합캠프'를 개최했다.

연합캠프에는 당진시를 포함한 10개 시‧군 청소년참여위원회 및 청소년청책참여단 등 청소년과 관계자 14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 청소년들은 1박 2일 동안 개회식, 정책 간담회, 정책 논의 및 분임토의, 청소년 교류활동, 분임활동 발표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번 연합캠프는 충청남도 내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별 정책참여 활동 경험을 공유하고, 청소년의 시각에서 지역사회 문제와 정책 발전 방향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충청남도의 시‧군의 청소년참여위원회가 함께하는 첫 연합캠프로, 시·군 청소년들이 지역을 넘어 서로의 의견을 나누고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뜻깊은 자리로 진행됐다.

개회식은 청소년 MC의 진행으로 개회 및 사회자 소개, 국민의례, 내빈소개, 환영사, 축사, 단체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열린 정책 간담회에서는 청소년들이 평소 느끼는 지역사회 문제와 청소년정책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청소년의 목소리가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는 방안을 함께 고민했다.

또한 정책 논의 및 분임토의 시간에는 청소년들이 각 지역의 청소년 이슈를 공유하고, 교통, 공간, 진로, 안전, 참여 등 청소년의 생활과 밀접한 주제를 중심으로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청소년 교류활동을 통해서는 지역 간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들이 서로의 활동을 이해하고 협력 관계를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당진시청 관계자는 “이번 연합캠프는 청소년들이 정책의 대상이 아니라 지역사회의 주체로서 직접 의견을 제안하고 함께 성장하는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의견이 실제 정책과 사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청소년 정책참여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앤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