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정보보호의 달(7월) 맞아 국정원과 '사이버보안 홍보 캠페인' 실시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7-01 08: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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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원 지부와 함께 시민의 사이버보안 의식을 높이고, 실생활 보안 실천을 통해 피해를 예방하고자 추진
▲ 사이버보안 포스터 이미지

[뉴스앤톡] 부산시는 7월 정보보호의 달을 맞아 국가정보원 지부와 함께 시민을 대상으로 '사이버보안 홍보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국내 대기업, 금융사,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온라인 쇼핑몰 등 다양한 곳에서 해킹, 데이터 유출, 랜섬웨어 감염 등 사이버위협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특히 개인정보 유출, 계정 탈취 등 사이버 침해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시민들의 불안과 우려도 커지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의 사이버위협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실생활 속에서의 보안 실천으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민 접근성이 좋은 온오프라인 매체를 활용해 시 전역에서 추진된다.

시민 대상, 사이버위협 예방 및 정보보호 홍보 영상은 도시철도역 승강장, 버스 정류장, 시민공원,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다양한 홍보 매체를 통해 송출된다.

특히, 지난 4~5월 직원들의 사이버보안 인식을 제고하고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직원들이 직접 제작하는 ‘사이버보안 포스터 공모전’을 실시했다

. 내부 심사를 통해 선정된 우수작 10점은 ‘정보보호의 달’인 7월에 정보보호 홍보 캠페인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7월 8일 ‘정보보호의 날(매년 7월 둘째 수요일)’에는 사이버보안 깜짝 퀴즈,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공무원의 보안 의식을 높이고 안전한 행정서비스 제공 기반을 강화할 예정이다.

박근록 시 행정자치국장은 “사이버위협이 일상화됨에 따라 시민들의 정보보호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안전한 '디지털 혁신 도시 부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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