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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주시청사 |
[뉴스앤톡] 충주시가 여름·가을철 캠핑장(야영장) 성수기를 앞두고 관내 캠핑장에 설치된 개인하수처리시설을 대상으로 오는 8월 3일부터 10월 2일까지 두 달간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여름·가을철 캠핑장 이용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사전 시설물 점검을 통해 캠핑장 인근 하천 등의 수질오염을 예방하고 쾌적한 자연환경을 지킬 계획이다.
이번 점검 기간 동안 관내 캠핑장 39개소를 대상으로 ▲개인하수처리시설 고장 방치 여부 ▲개인하수처리시설 관리기준 준수 여부 ▲방류수 수질기준 준수 여부 등 하수도법에서 정한 준수사항 이행 여부를 집중적으로 살핀다.
특히 시는 자연 인근에 위치한 캠핑장의 특성상 시설이 비정상적으로 가동될 경우 하천 오염 우려가 큰 만큼, 점검 시 방류수 수질기준 초과 등 법령 위반 사실이 확인되는 사업장에 대해서는 엄중한 행정처분과 함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다만, 점검 기간 동안 캠핑장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인하수처리시설 올바른 운전 요령 등 기술 지원도 병행하며, 경미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현지 시정 조치해 자발적인 시설 개선을 유도할 계획이다.
충주시 관계자는 “캠핑장은 자연과 인접해 있어 철저한 하수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특별 점검을 통해 수질오염을 사전 예방하고, 이용객들과 인근 주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건전한 캠핑 문화가 정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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