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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특별자치도청 |
[뉴스앤톡] 강원특별자치도는 2026년 고향사랑기부금 답례품으로 25개 업체의 38종을 추가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29일부터 7월 3일까지 진행한 공모에는 32개 업체가 52종의 품목을 신청했으며, 답례품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답례품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도가 고향사랑기부자에게 제공하는 답례품은 총 79개 업체, 121종으로 늘었다.
추가 선정된 답례품은 ▲특산물(농·축·수·임산물) 및 가공식품 29종 ▲공산품 6종 ▲무형서비스 1종 ▲미술품(공예품) 2종 등이다.
특산물과 가공식품 분야에서는 ▲중앙닭강정·막걸리술빵(속초) ▲전통주 ‘북한강40’(화천) ▲자연산 돌미역(삼척) 등 지역을 대표하는 먹거리가 선정됐다.
공산품 분야에는 ▲인덕션 파티웍·멀티팬(원주) ▲에코블리 물티슈 세트(인제) 등이 포함됐다.
미술품(공예품) 분야에는 강원 도예 무형유산 장인이 제작한 ▲자연머그컵 ▲자연다기(동해)가 선정돼 강원의 전통 공예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강원더몰 포인트도 답례품으로 제공한다. 기부자는 포인트를 활용해 강원더몰에서 다양한 지역 특산품을 직접 구매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기부자의 지역 사랑이 도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폭넓게 전달되고, 지역 소비를 촉진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선정된 품목은 공급계약 체결 후 고향사랑e음 시스템에 등록되며, 기부자들은 오는 8월부터 답례품으로 선택할 수 있다.
도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 2023년부터 올해 6월까지 총 3억 9천만 원 상당의 답례품을 제공하며 도내 소상공인의 판로 개척을 지원해 왔다.
통나무집닭갈비, 속초 오징어순대, 횡성한우, 감자빵 등 전통적인 지역 특산품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고성 백명란, 동화가든 효자두유, 인제 황태채 등 새롭게 주목받는 답례품도 늘고 있다.
김동준 강원특별자치도 지역소멸대응정책관은 “이번 추가 선정을 통해 기부자의 선택 폭을 넓히고, 기부의 가치가 지역경제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올해 하반기에는 다양한 행사와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기부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모금 실적을 개선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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