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진로교육원, 자녀 이해부터 미래 진로설계까지... 학부모 진로교육 운영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6-09 08: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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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화), 학부모 100여 명 참여... U·I 학습유형검사 활용 진로교육
▲ 진로교육원

[뉴스앤톡]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진로교육원은 9일 오후 7시, 진로교육원 꿈길관에서 학부모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 자녀공감 학부모 진로교육' 1차 강연을 운영했다.

이번 강연은 학부모의 진로지도 역량을 높이고 자녀의 자기주도적 진로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반적인 학부모 특강과 달리 강연에 앞서 자녀의 U·I 학습유형검사를 실시하고 학부모에게도 사전검사를 권장해 자녀와 부모의 검사 결과를 함께 활용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이를 통해 학부모들이 자녀의 성격과 학습 특성을 보다 폭넓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강연은 연우심리개발원 조가영 전무가 '학습유형검사로 알아보는 우리 아이 진로설계'를 주제로 진행했다.

조 전무는 U·I 학습유형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자녀의 성격과 학습유형을 이해하고, 강점에 맞는 진로설계와 학습동기 향상 방안을 소개했다.

또한 학부모들은 자녀와 본인의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자녀의 학습동기를 높이는 방법과 가정에서의 효과적인 진로지도 방안을 함께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강연에 앞서 희망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로교육원 내 10개 진로체험마을 견학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학부모들은 학생들이 실제 참여하는 진로체험 공간을 둘러보며 체험 중심 진로교육 과정을 이해하고 자녀의 진로활동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조선진 진로교육원장은 “이번 교육은 학부모가 자녀의 특성과 강점을 이해하고 진로설계를 함께 지원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라며, “앞으로도 가정과 학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로교육원은 오는 7월 7일 오후 7시 2차 학부모 진로교육을 운영한다.

KAIST 문술미래전략대학원 서용석 교수가 'AX시대, 우리 아이의 미래 진로설계'를 주제로 AI‧디지털 전환에 따른 미래사회 변화와 자녀 진로설계, 부모의 역할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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