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꿈이룸 동아리 마지막 주자, 한빛누리고 '제이랩' 일본 간사이 관광도시 탐방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10-13 08: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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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두천시 꿈이룸 동아리 마지막 주자, 한빛누리고 '제이랩' 일본 간사이 관광도시 탐방

[뉴스앤톡] 동두천시가 지원하는 '동두천 꿈이룸 동아리'에 선정된 한빛누리고등학교 ‘제이랩(J-Tourism Lab)’ 학생들이 10월 9일부터 13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일본 간사이 지역을 방문해 관광도시 비교 연구에 나섰다.

제이랩은 외국인 관광객과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동두천의 지역적 특성에 주목해 이번 탐방을 기획했다. 학생들은 오사카의 음식·쇼핑 관광, 교토의 전통문화 관광, 나라의 역사문화 관광, 고베의 다문화 관광 환경을 살펴보며 도시별 관광 콘텐츠와 관광객 유치 전략을 비교·분석할 예정이다.

특히 관광 상권과 주요 관광지를 직접 조사하고 관광객 인터뷰 등 현장 중심의 탐구 활동을 통해 해외 관광도시의 발전 사례를 연구한다. 이를 소요산과 보산동 외국인 관광특구 등 동두천의 관광 자원과 연계해 지역 특색을 살린 관광 콘텐츠 개발과 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동두천시는 한빛누리고 제이랩을 마지막으로 2026년도 꿈이룸 동아리 7개 팀의 해외 답사가 모두 마무리됐다. 각 동아리는 귀국 후 후속 연구와 사후 활동을 거쳐 2027년 1월 성과나눔회에서 결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학생들이 해외에서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고 새로운 시각으로 지역을 바라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탐방에서 얻은 배움과 아이디어가 동두천의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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