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공인중개사 직업에 관심 있는 청년 대상 1일 현장 체험 프로그램 운영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7-20 08: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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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중개사 직업에 관심 있는 용산구 거주 청년 대상, 7월 20일부터 선착순 모집
▲ 2026년 공인중개사 1일 체험 프로그램 청년 참가자 모집 홍보 포스터

[뉴스앤톡] 서울 용산구는 공인중개사 직업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청년들의 진로 탐색을 지원하기 위해 ‘공인중개사 1일 현장 체험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공인중개사 직업에 관심 있는 청년들이 현장 실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를 통해 전문성과 직업윤리가 요구되는 공인중개사 업무의 특성을 이해하고, 이론으로 익힌 내용을 실제 현장과 연결해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모집 대상은 공인중개사 직업에 관심 있는 20세부터 39세까지의 용산구 거주 청년이며, 모집 인원은 최대 5명이다. 참가 신청은 7월 20일부터 네이버폼을 통해 선착순으로 받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용산구지회와의 협업으로 운영되며, 용산구 내 개업공인중개사의 재능기부를 통해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현직 공인중개사를 지도자로 만나 실제 업무 현장을 함께 체험하며, 단순한 직업 소개를 넘어 보다 실질적인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다.

프로그램은 공인중개사의 실제 업무 과정을 반영한 체험 중심 내용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건축물대장 등 공적장부를 발급·확인하고 분석하는 ‘매물 분석 체험’ ▲고객 응대와 조건 협상 과정을 참관하는 ‘중개 상담 참관’ ▲매물의 입지와 시설 상태를 확인하는 방법을 배우는 ‘현장 답사 동행’ ▲계약서 작성 방법과 유의사항을 익히는 ‘계약 실무 교육’ 등이다.

용산구는 안전하고 체계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본격적인 현장 체험에 앞서 참가자를 대상으로 사전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다. 사전교육에는 개인정보 보호와 비밀유지 의무 등 직무윤리 교육, 현장 답사 시 준수해야 할 안전수칙 안내 등이 포함된다. 또한 체험 종료 후에는 참가자 의견과 만족도 조사를 통해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이고 향후 운영에 반영할 예정이다.

김경대 용산구청장은 “이번 체험 프로그램이 청년들에게 공인중개사의 실제 업무 흐름과 현장 경험을 생생하게 전달해 진로를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미래 인재로 성장하고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진로 탐색 및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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