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학교자원 재활용 사업 장학금 전달식 가져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7-23 08:2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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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부터 총 7,800만 원 장학금 전달받아
▲ 충북교육청

[뉴스앤톡] 충청북도교육청은 23일, 충청북도광역자활센터가 교육청과 공동으로 추진하는 학교자원 재활용 사업을 통해 희망펀드 장학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감실에서 진행된 전달식은 윤건영 교육감, 안성희 센터장을 비롯해 8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희망펀드 기금은 2025년 4분기부터 2026년 1분기까지 학교 자원 재활용 사업에 참여한 도내 학교 116교에서 헌 교과서 등을 수거해 조성됐으며, 장학금 수혜 학생을 선정해 학생 50명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2017년부터 매년 조성하는 이 기금은 충북교육청과 충북광역자활센터가 2015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재활용이 가능한 학교자원을 수거해 만들어진 성과로, 수거 및 재활용 사업은 사회적기업 ㈜미래이엔티와 옥천지역자활센터와 연계해 추진하고 있다.

특히, 학생들이 직접 수거에 동참함으로써 친환경 교육을 실천하고,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는 사업으로, 조성된 기금은 환경보전 및 장학금 등 교육복지사업에 환원된다.

윤건영 교육감은 “학교자원 재활용 사업은 버려지는 자원을 새로운 가치로 바꾸고, 그 결실을 학생들의 장학금으로 다시 돌려주는 의미 있는 교육활동이다.”라며 “학생들이 자원순환과 나눔의 가치를 직접 실천하며 환경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환경교육과 교육복지 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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