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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도미술박물관 특별전‘다.다.다’개막 |
[뉴스앤톡] 영월 인도미술박물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K-뮤지엄 지역 순회 및 투어 지원사업 ‘뮤지엄 이음’에 선정돼 9월 29일 오후 2시 특별기획전 《다·다·다-다양한 생각, 다양한 상징, 다양한 표현》 개막식을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은 인도의 다양한 생각과 상징, 표현을 작품을 통해 살펴볼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생각의 창’, ‘상징의 창’, ‘표현의 창’ 등 3부로 구성된다.
제1부 ‘생각의 창’에서는 시바, 파르바티, 가네샤, 비슈누, 락슈미 등 주요 신상과 마두바니(Madhubani), 왈리(Warli) 등 인도의 민속회화를 통해 자연과 인간을 바라보는 인도인들의 생각을 소개한다.
제2부 ‘상징의 창’에서는 불상과 힌두 신상, 나가(Naga) 조각 등에 나타난 손짓과 자세, 동식물 문양에 담긴 상징을 살펴볼 수 있다.
제3부 ‘표현의 창’에서는 바스타르 철공예, 칸타 자수, 미러워크, 아플리케 등 인도 각 지역의 생활 공예를 선보인다.
개막을 기념한 인도 전통춤과 전통음악 공연도 열린다.
오숙희 카탁 무용가가 인도 전통춤을 바탕으로 신화와 종교, 인간의 삶을 담은 ‘인도 춤 이야기’를 선보이며, 한샘바위 시타르 연주자는 ‘인도의 소리’를 주제로 인도 전통 현악기인 시타르를 연주한다.
이번 특별전은 영월의 역사 자원과 연계한 지역 탐방도 6회 운영한다.
전시 관람과 함께 단종유배길과 청령포 등 단종 유적지를 둘러보며 박물관 전시와 영월의 역사·문화를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박여송 인도미술박물관장은 “《다·다·다》는 작품 속에 담긴 생각과 상징, 표현을 따라가며 인도의 문화와 세계관을 이해하는 전시”라며 “관람객들이 인도 미술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고 작품에 담긴 의미를 스스로 발견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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