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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 필동은 지난 25일 오후 주민센터 지하 강당에서 주민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회 필동체육회장배 ’를 개최했다. |
[뉴스앤톡] 서울 중구 필동은 지난 25일 오후 주민센터 지하 강당에서 주민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회 필동체육회장배 '마음을 나누는 핑!퐁! 탁구대회'’를 개최했다.
필동 체육회(회장 김태동)와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양춘)가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는 자치회관 인기 강좌인 탁구 교실의 주간반과 야간 A·B반 수강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소 정원이 조기 마감될 정도로 탁구에 대한 주민들의 호응이 높은 점을 반영했다.
이날 대회에는 40대 중장년부터 70대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참가했다.
수강 시간대가 달라 마주하기 어려웠던 이웃들이 한자리에 모여 실력을 겨루고 친목을 다지는 시간이었다.
경기는 참가자 기량을 고려해 중·상급과 초급 부문으로 나누었으며, 2인 1조 복식 리그전 방식으로 치러졌다.
수준별 맞춤형 대진을 통해 입문자부터 숙련자까지 승패 부담 없이 함께 즐기는 자리가 됐다.
치열한 접전 끝에 중·상급 부문에서는 최삼조·이금아 조가, 초급 부문에서는 정병근·허순옥 조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한 참가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탁구에 대한 흥미가 커진 것은 물론, 이웃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어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혜선 필동장은 “수강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며 화합하는 뜻깊은 대회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한 여가 활동을 위해 다채로운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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