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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경대 용산구청장이 지난 14일 한강로동 주민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저소득 어르신 대상 디지털 교육 및 보양식 지원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뉴스앤톡] 서울 용산구는 14일 한강로동 주민센터 대강당에서 저소득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스마트하게 배우고, 든든하게 드세요' 행사를 열고 디지털 안전교육과 보양식 지원을 함께 진행했다.
한강로동 노인복지후원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급격한 디지털 환경 변화 속에서 어르신들의 정보 격차를 줄이고, 초복을 맞아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경대 용산구청장을 비롯해 노인복지후원회 관계자와 지역 어르신 180여 명이 참석했다. 찾아가는 디지털 교육과 의료·요양 통합돌봄 안내 등이 진행돼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지원 대상은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경로당 추천자 등 저소득 어르신 280명이다. 이 가운데 180명은 행사에 참석했으며, 거동이 불편해 현장에 나오기 어려운 어르신 100명에게는 행사 뒤 보양식 교환권과 선물을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이날 열린 '찾아가는 미디어교육'에서는 스마트폰 사용 중 발생할 수 있는 디지털 금융사기 예방법과 유튜브 허위정보·가짜뉴스를 구별하는 방법 등 실생활에 필요한 디지털 안전교육이 진행됐다.
이어 '용산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게'를 주제로 의료·요양 통합돌봄 제도를 소개하고 서비스 내용과 주요 지원사항, 신청 방법 등을 안내했다. 어르신들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적기에 이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교육을 마친 뒤에는 참석한 어르신들에게 무더위를 이겨낼 보양식 교환권과 호두정과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김경대 용산구청장은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는 것은 물론 디지털 안전교육과 의료·요양 통합돌봄 정보를 함께 제공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디지털 환경에 안전하게 적응하고 건강한 일상을 이어가실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과 돌봄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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