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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20일 ‘배달 외식 분야 다회용기 이용 활성화 업무 협약식’에 참석한 김미경 은평구청장(가운데)과 관계자들 |
[뉴스앤톡] 서울 은평구는 지난 20일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확산을 위해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배달 외식 분야 다회용기 이용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은평구가 추진하는 ‘2026 은평 순환-이음 프로젝트’의 핵심 사업 중 하나로, 배달 음식 이용 증가에 따라 늘어난 일회용기 사용을 줄이고 자원순환 중심의 배달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는 은평구를 비롯해 한국외식업중앙회 은평구지회,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잇그린, ㈜세림용역 5개 기관이 참여했다. 각 기관은 외식 분야의 다회용기 이용 활성화를 위한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해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은평구는 한국외식업중앙회 은평구지회와 협력해 참여 음식점을 발굴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탄소중립포인트 녹색생활 실천 제도’와 연계해 주민들의 자발적인 다회용기 이용을 유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외식업계의 참여를 확대하고 다회용기 이용에 따른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해 소상공인과 주민이 함께하는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은평구는 ‘2026 은평 순환-이음 프로젝트’를 통해 ▲공공기관 잔반제로 실천 ▲배달 외식 다회용기 이용 활성화 ▲다회용 컵 사용 확대 ▲환경 축제 개최 등을 추진하며, 주민과 소상공인, 공공기관이 함께하는 생활 속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외식업계와 긴밀히 협력해 참여 음식점을 확대하고, 탄소중립포인트 제도와 연계해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끌어내겠다”며 “다회용기 사용이 일상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민관 협력체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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