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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등포구 노후 건축물 담장 보수 지원사업 전후 사진 |
[뉴스앤톡] 영등포구가 집중호우 등 자연 재난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노후 담장, 옹벽, 석축 보수 지원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붕괴 위험이 있는 노후 담장과 옹벽, 석축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정비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정비 비용 일부를 지원하며, 특히 올해는 지원 요건을 대폭 완화해 더 많은 구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지원 대상은 사용승인 이후 30년 이상 경과한 건축물 가운데 도로나 공원 등에 접해있는 담장, 옹벽, 석축이다. 구는 정비에 필요한 총사업비의 70% 이내에서 최대 1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올해는 기존 1,000㎥ 이했던 연면적 제한 기준을 삭제해 참여 기회를 확대했다. 또한 기존 도로변 중심이던 지원 범위를 공원까지 확대해 다수가 이용하는 보행 공간 주변의 위험 요소를 줄이고 보행 안전을 강화할 방침이다.
신청은 구청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관련 서류를 내려받아 구청 건축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구는 서류 검토와 전문가와의 현장 심사를 거쳐 지원 대상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연중 신청 받으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한편 구는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서울시 25개 자치구 가운데 최초로 ‘사유지 내 공개공간 보행로 정비 지원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사용승인 후 5년이 경과한 건축물 중 건축선 후퇴 또는 대지안의 공지 등 관련 규정에 따라 일반인의 통행이나 이용에 제공되고 있는 보행로를 대상으로 하며, 최대 7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6월 30일까지로, 구청 건축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구민의 안전을 위해 올해 지원 기준을 대폭 완화했다”라며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다양한 지원 사업을 발굴해 누구나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영등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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