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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서부교육지원청 |
[뉴스앤톡]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오는 9일부터 30일까지 매주 화요일 부산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관내 영·유아기 특수교육대상학생 보호자 15명을 대상으로 가족 지원 프로그램 ‘우리 아이, 내 마음과 함께’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 자녀를 양육하는 보호자들이 겪는 심리적 부담을 덜고, 자녀의 장애를 긍정적으로 이해·수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를 통해 보호자의 정서적 안정을 돕고, 가정 안에서 건강한 양육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둔다.
프로그램은 총 4회기로 진행하며, 전문성 있는 상담과 교육을 위해 분야별 외부 전문가가 함께한다.
첫 강의는 ‘사양합니다, 동네 바보 형이라는 말’의 저자 류승연 작가가 맡아 ‘장애 자녀 부모로 산다는 건’을 주제로 보호자들과 공감의 시간을 나눈다.
이어 김헌주 전문상담사는 영·유아기 장애 아동 부모의 심리적 특성을 이해하고, 양육 과정에서 경험하는 다양한 감정을 다루는 집단 감정 코칭을 진행한다.
보호자들이 자신의 마음을 돌보고 자녀와의 관계를 보다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말숙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영·유아기는 보호자의 장애 수용과 심리적 안정이 자녀의 성장과 발달에 큰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시기”라며 “이번 프로그램이 보호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실질적인 힘이 되고, 자녀와 함께 행복한 미래를 그려가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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