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추석 전후 환경오염물질 배출 특별감시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9-09 09: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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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부터 내달 8일까지 집중 단속
▲ 추석 전후 환경오염물질 배출 특별감시

[뉴스앤톡] 김해시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 기간 환경오염물질 불법 배출로 인한 환경오염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18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환경오염 취약지역과 시설을 대상으로 특별감시 활동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특별감시는 산업단지와 공장밀집지역,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주요 하천 등 환경오염 취약지역과 시설이 중심이다.

시는 9개조 19명으로 특별단속반을 편성해 연휴 전·중·후 단계별로 집중적인 감시와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별감시는 3단계로 나눠 ▲추석 연휴 전(18~23일)에는 환경오염 취약지역과 시설에 협조문을 보내 자율적인 환경관리와 사전점검을 유도하고 ▲추석 연휴 중(24~27일)에는 산업단지, 공장밀집지역, 폐수 다량 배출사업장, 주요 하천 등을 중심으로 순찰을 강화한다.

또 ▲추석 연휴 이후(28일~10월 8일)는 환경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영세·취약업체를 대상으로 배출시설과 방지시설의 정상 가동을 위한 기술 지원을 실시한다.

시는 또 환경오염사고 발생에 대비해 상황실을 운영하고 신속한 대응체계를 유지한다.

환경오염행위가 발견될 경우 국번없이 ‘128’(휴대전화 지역번호+128)로 신고하면 되고 김해시 환경오염신고 상황실로 신고해도 된다.

시 관계자는 “추석 연휴를 틈타 환경오염물질을 불법으로 배출하는 행위에 엄정하게 대응할 것”이라며 “사업장은 연휴 전 배출시설과 방지시설을 꼼꼼히 점검하고 적정하게 운영해 환경오염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관리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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