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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폐기도서 500권 지역민과 나눈다 |
[뉴스앤톡] 부산광역시립해운대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본관 1층 로비에서 폐기도서 개인 재기증 행사 ‘책의 두 번째 항해’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이용 가치가 있는 폐기도서를 지역주민과 나눠 도서 자원의 선순환을 실천하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책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나눔 도서는 2026년 폐기도서 가운데 일반도서 200권과 어린이·유아도서 300권 등 총 500권이다.
대상 도서 목록은 해운대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사전 공개하며, 행사 당일 이용자가 직접 도서를 살펴본 뒤 원하는 책을 선택할 수 있다. 배부 도서에는 ‘나눔도서’ 스티커를 부착한다.
행사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하며, 지역주민 누구나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도서는 1인당 최대 5권까지 선착순으로 배부하며, 준비된 도서가 모두 소진되면 조기 마감한다.
자세한 내용은 해운대도서관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자료정리실로 문의하면 된다.
성소연 관장은 “이번 행사로 폐기도서의 효율적 활용을 통한 도서관 서비스의 가치를 높이고, 자원 순환 문화를 확산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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