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교육청, 제2회 추경예산 28억 원 편성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9-29 09:05:06
  • -
  • +
  • 인쇄
기정예산에 대비해 28억 원이 증액된 1조 3,486억 원 규모
▲ 세종시교육청

[뉴스앤톡]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지난 18일에 기정예산 보다 28억 원(0.2%)이 증액된 1조 3,486억 원 규모의 ‘2026년도 제2회 세종특별자치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이하 추경예산안}을 세종시의회에 제출했다.

세종시교육청은 이번 추경예산안을 아이들이 ①글로벌 경험을 바탕으로 더 넓은 시야를 가지고 배움의 동기를 찾으며, ②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스스로 진로를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글로벌 진로탐험대’ 사업 추진에 필요한 예산을 반영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세종시교육청은 세입예산으로 ▲중앙정부이전수입 10억 원 ▲자체수입 18억 원을 편성하고, 세출예산은 부문별로 ▲유아 및 초중등교육 207억 원 ▲평생교육 0.5억 원을 증액하고 ▲예비비 △179억 원을 감액 편성했다.

세출예산을 주요 사업별로 살펴보면, 세계에서 배우고 미래를 설계하는 ‘글로벌 진로탐험대’ 사업비 197억 원과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편성 이후 추가 교부된 특별교부금 사업비 10억 원을 반영했다.

강미애 교육감은 “이번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우리 아이들이 급격한 시대 변화에 빠르게 적응하고 스스로 새로운 길을 개척해 자신의 적성과 흥미에 맞는 진로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라며, “앞으로도 교육공동체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하여 미래의 주역인 우리 학생들이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마음껏 키워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제출된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9월 29일부터 10월 26일까지 열리는 제109회 세종시의회 제1차 정례회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뉴스앤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