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농산물가공지원센터 이용 교육' 수강생 모집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9-21 09: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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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이수 시 HACCP 인증 시설 이용 자격 부여… 포장재 50% 지원 등 혜택 ‘풍성’
▲ 가공지원센터 교육 사진

[뉴스앤톡] 충북 괴산군은 지역 농산물 가공 창업을 돕고 농외소득 향상을 견인하기 위해 ‘2026년 농산물가공지원센터 이용 교육’을 마련하고 수강생 15명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가공지원센터의 첨단 시설을 이용하기 위한 첫 관문이다.

교육은 9월 30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가공지원센터에서 진행되며 가공 기초 이론을 시작으로 괴산군농산물가공협동조합 소개, 시설 이용법 등 실무 필수 과정을 다룬다. 기본교육 수료 후 농산물가공협동조합에 가입하는 농업인에게는 창업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가공센터는 식품의약품안전처 HACCP, 유기가공식품, 무농약원료가공식품 등 3대 인증을 획득한 우수 시설로 참여 농가는 시제품 개발 시 영양성분 분석, 공동포장지 비용 50% 지원 등의 행정 지원을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가공품을 생산할 수 있다.

현재 센터는 습식(착즙, 추출, 농축), 건식(분말·건조) 등 다양한 공정 라인을 갖춰 사과즙, 사과동결건조칩, 홍삼농축액, 참기름 등 78개 품목을 생산 중이다.

송인헌 군수는 “이번 교육은 가공지원센터를 활용해 성공적인 농산물 가공 창업의 길을 여는 든든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우리 지역의 우수한 농산물이 고부가가치 상품으로 재탄생해 농가의 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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