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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어도서관, 그림책으로 잇는‘우리사이책Ⅱ’운영 |
[뉴스앤톡] 부산광역시립구포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다음달 1일부터 30일까지 부산영어도서관과 함께 독서문화 협력 사업 ‘우리사이책Ⅱ’를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지난 4월 도서관의 날 및 도서관주간에 운영한 ‘우리사이책Ⅰ’에 이어 두 번째로 추진하는 협력 프로그램이다.
두 도서관의 특색 있는 자료와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연계해 이용자들에게 보다 다양한 독서 경험과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먼저 이수지·백희나 작가의 그림책을 주제로 협력 북큐레이션을 운영한다. 구포도서관의 한글 그림책과 부산영어도서관의 영어 그림책을 함께 소개해 이용자들이 언어의 차이를 넘어 그림과 이야기, 상상으로 그림책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두 도서관을 직접 오가며 즐기는 연계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 도서관에서 협력 북큐레이션을 관람하고 인증 사진을 촬영한 뒤 다른 도서관을 방문하면 ▲도서 대출 권수 확대 ▲연체 반납에 따른 대출 정지 해제 ▲동화구연·영어스토리텔링 ▲Fun Reading with Volunteers ▲문해팡·수리팡 등 각 도서관에서 마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9월 8일부터 20일까지 유아와 어린이 가족을 대상으로 자율 참여형 체험행사 ‘소담소담, 책갈피에 가을을 담다’를 운영한다. 참여자들은 ‘가을을 품은 허수아비 책갈피 만들기’와 ‘가을을 물들이는 비즈 꽃 책갈피 만들기’를 체험하며 책과 함께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각 행사는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현장에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구포도서관과 부산영어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구포도서관 고래들의노래, 부산영어도서관 World for Kids로 문의하면 된다.
박숙희 부산광역시립구포도서관장은 “지난 4월에 이어 마련한 협력 사업을 통해 어린이와 가족들이 두 도서관을 자연스럽게 오가고 그림책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며 “앞으로도 도서관 간 협력을 바탕으로 이용자들이 다양한 독서 경험을 누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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