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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소리 오페라 '신(新)심청전' |
[뉴스앤톡] (재)횡성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1일 오후 7시 횡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한글번안 판소리 오페라 '신(新)심청전'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의 ‘2026년 공연예술지역유통지원사업’의 선정공연으로, 횡성 지역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예술을 선보이고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신(新)심청전' 은 이탈리아 벨칸토 오페라와 우리 고유의 판소리 '심청가'를 창의적으로 융합한 작품이다.
도니제티의 희극 오페라 '사랑의 묘약'을 바탕으로 우리에게 익숙한 '심청가'를 새롭게 풀어내며 서양 오페라와 우리 전통음악의 조화를 통해 독특한 음악적 색채를 선보인다.
공연은 익숙한 심청전의 서사에 극적인 상상력을 더하고, 오페라의 섬세하고 우아한 음악과 판소리의 깊고 서정적인 소리가 어우러지는 무대로 구성된다.
특히 관객이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참여형 요소를 더해 오페라를 어렵게 느끼는 관객들도 친숙하고 생동감 있게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오페라의 아름다운 선율과 판소리 특유의 힘 있는 소리가 어우러지는 가운데 유쾌하고 재치있는 극적 요소를 더해 관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횡성문화관광재단 문화사업팀장은 “이번 ‘신(新)심청전’은 오페라와 판소리의 신선한 만남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웃고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된 수작”이라며 “군민들이 다채로운 복합 장르 예술을 경험하며 일상 속 문화 갈증을 해소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람료는 전석 1만 원이다.
횡성군민은 50%, 강원도민과 청년예술패스·문화누리카드 소지자는 30%, 예술인패스 소지자는 4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공연은 5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티켓 예매는 놀티켓(NOL ticket)을 통해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횡성문화관광재단 문화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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