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문화재단, '2026 꿈의 예술단(무용단)' 예비거점기관 지원사업 배정혜 무용감독 선발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8-25 09: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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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을무용단 창단 및 리틀엔젤스예술단 예술감독 역임한 한국무용계 대가
▲ 배정혜 무용감독

[뉴스앤톡] 용산구 출연기관인 용산문화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 꿈의 예술단(무용단) 예비거점기관 지원사업의 총괄 무용감독으로 배정혜 무용감독을 최종 선발했다.

이번에 선발된 배정혜 감독은 한국 창작무용의 지평을 연 ‘리을무용단’의 창단자이자, 오랜 기간 ‘리틀엔젤스예술단’ 예술감독을 역임하며 아동·청소년 무용 교육과 예술적 성장에 크게 기여해 온 한국무용계의 거장이다. 한국무용의 현대화와 독창적인 한국적 움직임 체계를 구축해 온 대가로서, 국립무용단 단장 및 예술감독 등 주요 직책을 거치며 한국무용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이끌어왔다. 배정혜 감독은 다가오는 10월, 국립무용단 '더블빌: 시나위'의 안무를 맡아 한국무용의 새로운 정점을 펼칠 예정이다.

‘꿈의 무용단’은 지역 내 아동·청소년들이 무용 교육을 통해 주체적인 창의성과 감수성을 키우고, 전인적인 성장을 도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문화예술교육사업이다. 재단은 배정혜 감독의 풍부한 현장 경험과 신뢰도 높은 무용 철학을 바탕으로, 용산 지역 특성을 반영한 한국무용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구축할 계획이다.

용산문화재단 임상우 대표이사는 “한국 무용계를 대표하는 배정혜 감독님과 함께 꿈의 무용단 용산의 첫발을 떼게 되어 기대가 매우 크다”라며 “용산구 아동·청소년 누구나 일상에서 예술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용산이 지속 가능한 문화예술교육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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