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무대 위 꿈 키울 '구립소년소녀합창단' 신규 단원 모집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8-07 09: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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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1일까지 방문‧우편‧이메일 접수…실기 오디션 거쳐 최종 선발
▲ 2026 영등포구립소년소녀합창단 신규 단원 모집 홍보 포스터

[뉴스앤톡] 영등포구가 음악적 재능과 끼를 가진 지역 어린이를 대상으로 ‘영등포구립소년소녀합창단’ 신규 단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9년 창단한 영등포구립소년소녀합창단은 매년 정기연주회와 전국합창경연대회에 참가하는 등 활발한 공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선발된 단원들은 가창과 무대 퍼포먼스 등을 배우며 음악적 역량과 공연 경험을 쌓을 수 있다. 어린이의 음악적 재능과 협동심, 자신감을 키우는 등 올바른 성장에 많은 도움이 된다.

모집인원은 8명이다. 지원 자격은 영등포구에 거주하거나 지역 내 학교에 재학 중인 7세 이상 14세 이하 어린이다. 노래와 공연에 열정을 가진 어린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어린이는 8월 21일까지 영등포구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응모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구청 문화예술과 방문 접수, 등기우편 또는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신규 단원은 서류 심사와 실기 오디션을 거쳐 8월 말 최종 선발한다. 실기 오디션은 8월 26일에 진행되며, 대상자에게는 서류 심사 결과와 함께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활동 기간은 2년이다.

선발된 합창단원은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정기연습에 참여하고, 정기연주회와 전국합창경연대회 등 다양한 공연 무대에서 영등포구를 대표해 활동하게 된다.

조유진 영등포구청장은 “어린이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라며 “서울시 유일한 문화도시로서 위상을 높이고 구민의 일상이 문화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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