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청년이 머물고 성장하는 공간 '동작청년센터' 오픈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6-12 09: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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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 옛청사 가설건축물 2층에 ▲오픈라운지 ▲공유홀 ▲상담실 등 조성 … 관내 청년 누구나 이용 가능
▲ 옛 동작구청사에 조성된 ‘동작청년센터’ 외관

[뉴스앤톡] 동작구가 청년들의 휴식과 자기 계발, 사회적 교류를 지원하는 청년 전용 복합 공간 ‘동작청년센터’를 조성하고 지난 4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센터는 노량진 옛 동작구청사(장승배기로 161) 가설건축물 2층에 연면적 195㎡ 규모로 마련됐으며, 동작구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19세~39세 청년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내부 시설은 ▲음악과 책, 차를 즐길 수 있는 ‘오픈라운지’ ▲독서와 노트북 작업 등이 가능한 ‘공유홀’ ▲청년정책과 일자리 연계 상담이 진행되는 ‘상담실’ ▲청년 모임과 각종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다목적실 1·2’ 등으로 구성됐다.

구는 동작청년센터를 단순한 공간 제공을 넘어 청년정책과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이에 따라 노량진청년일자리센터와 연계한 취업·창업 프로그램을 비롯해 현직자 멘토링, 원데이 클래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년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청년들의 자발적인 모임과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공간 대관 서비스를 제공하고, 커뮤니티 활성화에도 힘쓸 계획이다.

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작구청 청년청소년과로 문의하면 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동작청년센터가 청년들이 자유롭게 모여 배우고 성장하는 든든한 거점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정책과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이 머물고 싶은 동작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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