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장애인 통합돌봄 '이웃활동가' 양성교육 실시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6-12 09: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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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 안산시장애인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장애인 지역사회 통합돌봄 이웃활동가 양성교육'이 진행중이다.

[뉴스앤톡] 안산시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안산시장애인복지관, 경기복지재단과 함께 ‘장애인 지역사회 통합돌봄 이웃활동가 양성교육’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이 살던 곳에서 지역사회와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주민이 서로 연결하고 돌보는 지역사회 돌봄공동체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날 교육에서는 성공회대학교 사회적기업연구센터 김연아 연구교수가 ‘지역사회 통합돌봄과 주민돌봄공동체’를, 장애인식개선 강사이자 방송인인 신홍윤 강사가 ‘지체·뇌병변 장애의 이해 및 지원 방법’을 주제로 강의했다.

둘째 날 교육에서 이진경 안산시사회적경제연대 사무총장은 ‘통합돌봄과 마을공동체’를 주제로 지역 돌봄공동체의 가치와 사례를 소개했다. 이어 최현정 시민옹호인이 시민옹호 활동 사례를 바탕으로 장애인과 지역주민이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의 의미를 공유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형 장애인 통합돌봄은 단순한 서비스 제공을 넘어 장애인과 주민이 서로 연결되고 함께 살아가는 환경을 만드는 과정”이라며 “이번 교육이 주민들이 장애인의 든든한 이웃이자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주체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안산시장애인복지관, 경기복지재단과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안산형 장애인 통합돌봄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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