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공시생 면접 코칭 '노량진 HIGH-PASS' 추진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7-29 09: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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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1동 주민자치회 주관 … ‘서울시 지방공무원 임용시험’필기 합격자 대상 면접 특강, 모의 면접 등 제공
▲ 포스터

[뉴스앤톡] 동작구가 공무원 시험 준비생이 많은 지역적 특성을 반영하여 공시생 맞춤형 지원사업인 ‘청년도약 노량진 HIGH-PASS’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량진1동 주민자치회가 주관하며, 공무원 준비생들에게 실전 면접 코칭과 심리적 회복을 돕는 힐링 프로그램을 제공해 청년들의 경제적‧심리적 부담을 줄여주고자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2026년 서울특별시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필기 합격자 20명이며, 취약계층과 관내 거주 공시생을 우선 선발한다.

모집은 지난 7월 27일부터 온라인 QR코드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 중이며, 참가비는 3,000원(취약계층 무료)이다.

프로그램은 면접 준비를 포함한 총 4회차 과정으로 운영된다.

먼저 1회차 과정으로 오는 8월 12일, 동작50플러스센터에서 ‘면접 대비 5분 스피치 특강’을 개최한다. 특강은 현재 노량진1동 주민자치회 위원이자 대전대학교 법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공무원 헌법 강사 및 면접 전문가 채한태 위원이 강사로 나선다.

이어지는 2~3회차는 8월 18일부터 19일까지 노량진메가스터디 타워에서 진행되며, 전문 면접 강사를 초청해 ‘실전 모의 면접’을 실시하고 밀착 피드백을 제공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면접시험이 끝나는 9월 이후에는 4회차 ‘힐링 클래스’를 열어, 임용 준비로 지친 청년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마음 건강 회복을 지원한다.

류삼영 동작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지역의 특성을 누구보다 잘 아는 주민자치회가 주도하여 청년들의 절실한 꿈을 따뜻하게 보듬어 주는 뜻깊은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주민자치회의 우수 사업들을 적극 발굴하는 등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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