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청년이 성장하는 함안' 추진 방향 논의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5-08 09: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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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정책위원회 정기회의서 2026년 청년정책 시행계획 심의·의결
▲ 함안군, ‘청년이 성장하는 함안’ 추진 방향 논의

[뉴스앤톡] 함안군은 지난 7일 함안청년센터에서 ‘함안군 청년정책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해 2026년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심의·의결하고 청년들의 의견을 청취하며 청년정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인 석욱희 부군수를 비롯해 군의원, 전문가, 청년 활동가, 관계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지난해 군에서 추진한 청년정책 사업의 추진 현황과 올해 청년정책 시행계획의 주요 내용을 공유했다.

또한 청년들의 의견을 직접 듣는 시간도 마련됐다. 참석한 청년 대표 위원들은 지역에서 생활하며 느끼는 어려움과 필요한 정책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으며, 군은 제시된 의견을 향후 청년정책 추진 과정에 참고할 계획이다.

이날 군은 ‘청년이 성장하는 함안 만들기’를 비전으로 2026년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일자리 △주거 △복지 및 문화 △참여 등 4개 분야 총 35개 청년 지원사업에 대한 추진계획을 밝혔다.

이를 위해 각 분야별로 자립 기반 마련, 정착 안정 강화, 생활 활력 향상, 참여 기회 확대 등을 목표로 약 14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

군은 이날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청년정책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보다 내실 있고 적극적인 사업 추진을 통해 청년들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석욱희 부군수는 “청년정책은 청년들이 지역에서 꿈을 키우고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중요한 정책이다”며 “앞으로도 청년의 삶에 도움이 되는 정책을 발굴하고, 청년이 살고 싶은 함안을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안군 청년정책위원회는 ‘함안군 청년 기본 조례’에 따라 구성된 심의·자문기구로, 청년정책 수립과 추진 과정에서 청년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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