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보물섬 시네마, 영화 관람료 지원 사업 실시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9-18 09: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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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D 영화 관람료 3,000원 지원, 추석 연휴 운영시간도 확대
▲ 남해군청

[뉴스앤톡] 남해군은 군민과 이용객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영화관 운영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역 상생 영화 관람료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상남도와 남해군에서 지역 간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영화관 운영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하며, 경상남도에 주소를 둔 도민은 현장에서 신분증을 제시하면 2D 영화 기준으로 기존 관람료 7,000원 중 3,000원을 지원받아 4,000원에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경남도민이 아닌 관람객도 영화 관람일을 기준으로 3일 이내에 이용한 경상남도 소재 숙박시설의 영수증을 지참하면 동일한 관람료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현재 남해 보물섬 시네마에서는 ‘비광’, ‘인턴’ 등이 상영 중이며, 추석 연휴를 앞두고 ‘암살자(들)’, ‘타짜: 벨제붑의 노래’ 등 다양한 작품의 개봉도 예정되어 있다.

조혜은 문화체육과장은 “이번 영화 관람료 지원 사업이 군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남해를 찾는 관광객들에게도 지역에서 즐길 수 있는 또 하나의 문화 상품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남해 보물섬 시네마는 추석 연휴를 맞아 오전 9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운영 시간을 연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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