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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서부교육지원청 |
[뉴스앤톡]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 영도희망교육지구는 오는 30일 교직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교직원과 함께하는 보물섬 영도 알기’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교직원들이 영도구의 역사와 문화, 예술자원을 직접 체험하며 지역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넒히고, 이를 학교 교육활동과 학생 진로교육으로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여자는 영도만의 독특한 매력을 간직한 봉산마을을 찾아 도시재생과 문화예술이 어우러진 마을 공간을 둘러본다.
봉산마을은 오래된 마을의 시간과 주민들의 삶, 예술가들의 창작 활동이 함께 어우러진 곳으로, 영도의 과거와 현재를 동시에 만날 수 있는 지역 교육 자원이다.
이어 봉산마을 예술가 체험처에서는 꽃차 만들기 활동이 진행된다. 교직원들은 꽃차를 직접 만들며 지역 예술가의 활동을 이해하고, 마을의 이야기와 문화적 가치를 교육적으로 풀어낼 수 있는 방안을 함께 고민한다.
이번 체험은 단순한 문화 체험을 넘어 학생들의 진로 탐색, 마을 연계 수업, 지역 기반 프로젝트 학습 등으로 확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살펴보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말숙 교육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교직원들이 봉산마을에서 영도의 이야기를 직접 만나고, 그 이야기를 교육의 향기로 다시 우려내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영도희망교육지구가 지역의 소중한 자원을 학교 교육과 자연스럽게 잇는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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