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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원청전경사진 |
[뉴스앤톡]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6월 26일 학교 성교육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생 성장단계별 성교육과정 운영 역량을 높여, 학교 현장에서 보다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성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연수는 현장 교사들의 참여 기회를 넓히기 위해 줌(Zoom)을 활용한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했다. 특히, 경기도교육청 성교육 전문가 과정을 이수한 전문 강사진이 참여해 교육의 전문성을 높였으며, 학교급별 특성에 맞춰 1부와 2부로 나누어 현장 적용도를 극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1부에서는 초등 담당자를 대상으로 국가수준 성교육 표준안에 근거한 ‘존중과 배려의 학교 성교육’강의가 진행됐다. 표준안의 6대 영역(인간발달, 인간관계, 대처기술, 성행동, 성 건강, 사회와 문화)이 교육과정에 균형 있게 반영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과 학생 참여형 수업 확대 전략을 다뤘다.
2부에서는 중등 담당자를 위해 ‘민원 제로(Zero)! 안전하면서도 알찬 성교육 진행 방법’을 주제로 실무 중심의 교육이 이뤄졌다. 성교육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민원 사례를 분석하고, 인권과 성인지 관점에서 건강한 성 가치관을 형성하도록 돕는 수업 노하우를 공유했다.
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관내 학교들이 한층 더 내실 있는 성교육 과정을 편성·운영하고, 학생들이 성 관련 위험 상황에 대처하는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숙경 교육장은 ‘교사의 지도 역량이 강화될 때 우리 학생들이 건강한 성 가치관을 지닌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지원을 통해 모든 학교가 표준안에 부합하는 올바른 성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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