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교육지원청, 장애학생 인권보호 위한 인권지원단 협의회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7-06 09: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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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경찰·복지기관 협력 강화로 장애학생 인권보호 안전망 구축
▲ 해운대교육지원청

[뉴스앤톡]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지난 2일 해운대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2026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상반기 협의회’를 개최했다.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은 장애학생의 인권침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협의체로, 해운대교육지원청을 비롯해 경찰서, 장애인복지관, 정신건강복지센터, 발달장애인지원센터, 성·가정통합상담소, 학부모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16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협의회에서는 ▲2026학년도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운영 방향 ▲장애학생 인권보호를 위한 유관기관 협력 방안 ▲인권침해 예방 및 지원 체계 구축 ▲더봄학생 지원 방안 등이 논의됐다.

특히 교육청과 경찰, 복지 및 상담기관 간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여 장애학생 인권침해 예방과 위기학생 지원을 위한 통합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장애학생이 안전하고 존중받는 교육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도 점검했다.

해운대교육지원청은 올해 관내 특수교육대상학생을 대상으로 정기 현장지원, 특별지원, 인권교육, 사후 치유상담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장애학생 인권보호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순량 교육장은 “장애학생의 인권보호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 가야 할 중요한 가치”라며 “이번 협의회를 통해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장애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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