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운대도서관, ‘도서관에서 여름나소서(小暑)’ 운영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7-01 09: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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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9일, 전시·체험 행사 통해 24절기와 세시풍속 체험 기회 제공
▲ ‘도서관에서 여름나소서(小暑)’ 운영

[뉴스앤톡] 부산광역시립해운대도서관은 우리나라 전통 절기인 소서(小暑)를 맞아 오는 3일부터 9일까지 도서관 로비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독서문화행사 ‘도서관에서 여름나소서(小暑)’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들이 전통 절기인 소서의 의미와 유래를 이해하고, 우리 고유의 세시풍속과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했다.

행사는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운영한다. 전시 프로그램인 ‘절기를 읽어보소서’에서는 소서를 비롯한 우리나라 24절기와 세시풍속을 주제로 한 북큐레이션을 선보인다.

또한 도서관 1층 로비 전시 공간에는 이용자들이 자신만의 여름나기 방법을 자유롭게 적어보는 참여형 코너도 준비했다.

체험 프로그램인 ‘더위야 물러가소서’는 본격적인 여름 더위가 시작되는 소서를 맞아 전통 부채를 직접 만들어보는 활동으로 진행한다.

오는 4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지역주민 32명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참가자들은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전통 부채를 꾸미며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여름을 시원하게 맞이하는 시간을 갖는다.

체험 프로그램은 행사 당일 오후 1시부터 현장 접수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해운대도서관 홈페이지을 확인하거나, 도서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성소연 해운대도서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우리나라 전통 절기와 세시풍속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조상들의 지혜로운 여름나기 문화를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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