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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 찾아가는 뮤지엄’ 포스터 |
[뉴스앤톡] 충북도가 주최하고 (사)충청북도박물관미술관협회(회장 이용미)가 주관하는 ‘2026'찾아가는 뮤지엄', 공간 잇다’ 전시회가 11일 영동문화원에서 조미애 충북도 문화예술산업과장 등 내외빈과 지역 주민 그리고 많은 관계자들의 축하 속에 성황리에 막을 올렸다.
올해 네 번째를 맞이하는 '찾아가는 뮤지엄'은 6월 11일부터 7월 31일까지 두 달여간 영동문화원 5층에서 진행되며, 충주박물관, 우민아트센터 등 도내 24개 박물관·미술관의 대표적 소장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대규모 연합전시를 통해 도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이번 연합전시 ‘공간 잇다’에서는 소장품 전시뿐 아니라 전시와 연계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직지 국내 순회전시(세계직지문화협회) ▲시간을 잇는 문화유산 탐험대(국립청주박물관) ▲신비한 몸속 탐험(한독의약박물관) ▲국악기 제작체험(난계국악박물관) ▲팔상전, 시간과 공간을 잇고 법주사의 가람을 잇다(법주사 성보박물관) ▲마이크로 뮤지엄: 큐브 속 나의 세계(우민아트센터) ▲행운을 부르는 모빌(쉐마미술관) ▲딸랑~ 찰랑~ 악기 모빌(중원대학교박물관) ▲두드리다-잇다(철박물관) 등이 있다.
아울러, 눈여겨 볼만 한 상설프로그램으로 ▲다색 판화 스탬프 체험·상상드로잉(진천생거판화미술관) ▲거울 키링 제작(충청북도박물관미술관협회) ▲복장체험·비행시뮬레이터(국립공군박물관) 등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즐길 수 있는 체험 행사도 진행된다.
충북박물관미술관협회가 주관하는 ‘문화예술 활성화 네트워크 구축 사업’은 도내 박물관과 미술관이 연대해 문화소외지역의 문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2023년 단양수양개선사유물전시관에서 열린 제1회 행사(주제: 물결잇다)를 시작으로 올해까지 매년 이어져 오고 있다.
특히, 문화 기반 시설이 부족한 군 단위 지역 주민들의 예술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핵심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뮤지엄’ 연합전시를 비롯해 드로잉콘테스트, 학술대회, 충북예술 데이터베이스 구축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 활성화 프로그램이 전개되고 있다.
조미애 충북도 문화예술산업과장은 “도내 문화인프라 확충을 통해 도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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