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긴급복지 지원 통해 저소득층 위기 가구 지원에 앞장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5-21 09:15:09
  • -
  • +
  • 인쇄
▲ 부여군청

[뉴스앤톡] 부여군은 생계가 어려운 저소득층을 위한 긴급복지 지원사업을 연중 실시하며, 이들의 위기 상황을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긴급복지 지원사업은 갑작스러운 경제적 위기에 놓인 주민들이 최소한의 생계와 관련된 기본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돕고자 추진되고 있다.

지원의 주요 대상자는 다양한 위기 상황 속에서 생계가 곤란한 가구들이다. 여기에는 △주 소득자의 사망 △중한 질병이나 부상 △가정폭력 피해 △화재로 인한 피해 △가구 구성원으로부터의 방임 또는 학대 △실직 등으로 인해 생계의 기반을 잃은 가구로, 생계유지의 시급한 문제를 안고 있는 만큼, 해당 지원이 매우 중요하다.

지원 기준으로 소득은 기준 중위소득의 75% 이하(1인 기준 192만 3천 원 이하), 재산은 일반재산 1억 3천만 원 이하, 금융재산 856만 4천 원 이하(1인 기준)이다.

지원 내용은 ▲생계비의 경우 식료품비, 의복비, 공과금 등 생계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여, 월 78만 3천 원(1인)이 지급된다. 이는 위기에 처한 가구가 꼭 필요한 생계의 기반을 마련하도록 돕는다.

▲의료비 지원은 각종 검사 및 치료비로, 가구당 3백만 원 이내의 범위 내에서 제공되어, 갑작스러운 질병이나 부상으로 인한 재정적 부담을 덜어 준다.

또한, ▲주거비의 경우 월 18만 9천 원(1~2인 기준)까지 지원해 거주 안정을 도모하고 있다.

부가급여로는 ▲교육비가 초·중·고등학교 학생에 따라 분기별로 12만 7천 원에서 21만 4천 원까지, 그리고 위기 사유 발생으로 인해 생계유지가 어려운 사람들에게 ▲연료비(15만 원) ▲해산비(70만 원) ▲장제비(80만 원) ▲전기요금(50만 원 이내) 등의 부가적 지원을 제공한다.

2025년도 기준으로, 총 414건에 5억 3천858만 3천 원이 지원되어 위기 상황에 있는 많은 가구가 지원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저소득층의 생계와 의료, 주거가 안정될 수 있도록 보다 촘촘한 지원 체계를 마련해 나가겠다.”라며, “앞으로도 이런 중요한 역할을 해나가며 취약계층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앤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